경제공부를 시작하면 가장 먼저 부딪히는 것이 경제용어입니다. 경제뉴스를 봐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경제 유튜브를 봐도 처음 듣는 단어들이 계속 나옵니다. 저 역시 경제공부를 시작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것이 경제용어였습니다. 오늘은 경제 초보가 가장 먼저 알아두면 좋은 경제용어 10가지를 쉽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경제용어가 중요한 이유
경제뉴스를 보다 보면 금리, 환율, 물가 같은 단어가 끊임없이 나옵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전혀 몰랐습니다.
경제공부를 시작한다고 해서 처음부터 주식이나 투자 공부를 하기보다 경제용어에 익숙해지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제용어 몇 가지만 알아도 경제뉴스가 훨씬 쉽게 들리기 시작합니다.
1. 금리
뉴스를 보다 보면 금리라는 말이 정말 자주 등장합니다.
솔직히 뜻을 전혀 모르는 건 아니었어요.
그런데 정확히 아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경제뉴스를 볼 때마다 금리가 나오면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공부하면 평생 금리가 나올 때마다 대충 듣고 넘어가겠구나’ 싶어서 그때 처음 제대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금리는 돈을 빌릴 때 내는 이자율입니다.
예를 들어 금리가 높아지면 대출이자가 늘어나고, 금리가 낮아지면 돈을 빌리기 쉬워집니다.
경제뉴스를 이해하려면 가장 먼저 알아야 할 용어가 금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기준금리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정하는 대표 금리입니다.
시중은행의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줍니다.
경제뉴스에서 기준금리 인상 또는 기준금리 인하라는 표현이 자주 등장합니다.
3. 환율
환율은 우리 돈과 외국 돈을 바꾸는 비율입니다.
환율은 해외여행을 갈 때나 찾아보는 단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경제뉴스에 환율이 나오면 저와는 크게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하며 넘길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경제공부를 하면서 환율이 물가나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경제 흐름을 이해하려면 환율이라는 단어도 피할 수 없겠더라고요.^^
예를 들어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 같은 1달러를 사기 위해 더 많은 원화가 필요합니다.
환율은 해외여행, 수입물가,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줍니다.
4. 물가
물가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수준을 말합니다.
마트에서 장을 볼 때 예전보다 가격이 비싸졌다고 느끼는 것도 물가 상승의 영향입니다.
경제뉴스에서 물가 상승이라는 표현이 나오면 생활비와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5.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은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현상입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자주 들렸던 단어이기도 합니다.
인플레이션이 심해지면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이 줄어들게 됩니다.
6. 주식
주식은 회사의 일부를 소유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경제공부를 하면서 가장 먼저 관심을 갖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식을 하기 전에 경제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7. ETF
ETF는 여러 종목을 한 번에 담아 투자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주식처럼 쉽게 사고팔 수 있으며 초보 투자자들이 많이 관심을 갖는 투자 방법 중 하나입니다.
경제뉴스에서도 자주 언급됩니다.
8. 배당
배당은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의 일부를 주주에게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배당을 많이 주는 기업을 배당주라고 부릅니다.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9. 공모주
공모주는 기업이 주식시장에 상장하기 전에 일반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판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저 역시 경제공부를 하면서 공모주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 실제로 경험해 보면서 경제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습니다.
공모주는 주식과 비슷하기는 하지만 조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증권계좌를 만들고 청약을 신청하는 것조차 낯설었지만, 직접 해보니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공모주를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경제뉴스도 더 관심 있게 보게 되었습니다.
상장 예정 기업이나 증시 분위기에 대한 뉴스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예전에는 지나쳤던 기사들도 한 번 더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경제공부는 책만 읽는 것보다 작은 금액이라도 직접 경험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공모주를 통해 느끼게 되었습니다.
10. 경기침체
경기침체는 경제활동이 둔화되는 상황을 말합니다.
기업의 실적이 나빠지고 소비가 줄어들면서 경제 전반이 어려워지는 시기입니다.
경제뉴스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표현 중 하나입니다.
경제공부는 용어에 익숙해지는 것부터 시작
경제공부를 시작하면 모르는 용어가 너무 많아서 포기하고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경제뉴스를 봐도 무슨 말인지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반복해서 듣고, 모르는 단어를 하나씩 찾아보다 보니 조금씩 익숙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경제공부는 모든 것을 한 번에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익숙해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공부를 시작하고 싶다면 어려운 투자 방법부터 공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금리, 환율, 물가 같은 기본적인 경제용어에 익숙해지는 것만으로도 경제뉴스가 훨씬 쉽게 들리기 시작합니다.
저도 아직 경제공부를 하고 있는 중이지만, 예전보다 경제가 조금은 가까워진 느낌이 듭니다.
경제공부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이 글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