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한박스 사면 이렇게 먹습니다! 우리집 제철 감자요리

오늘은 감자요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요즘 저희 집은 감자 풍년입니다.

가족들과 지인들이 직접 키운 감자를 나눠주셔서 집에 감자가 정말 많이 생겼어요. 한박스나 되는 감자덕분에 매일 어떤 요리를 해 먹을지 고민하는 즐거운 시간이 생겼습니다.

감자 하나만 있어도 간식부터 한 끼 식사까지 다양하게 만들 수 있으니까요.

게다가 제철감자는 가격도 저렴하고 포만감이 좋아요.

다양한 요리에도 사용할 수 있어 식비절약에도 도움이 되는 재료라고 생각해요~

오늘은 아이들 간식으로 시즈닝 감자칩을 만들어 보았는데, 사 먹는 감자칩 못지않게 바삭하고 맛있어서 금세 한 접시가 사라졌습니다.

최근 저희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었던 감자 요리들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1. 감자 소시지 치즈구이

감자를 깍둑썰어 전자레인지 용기에 담은 후 5~6분 정도 돌려서 먼저 익혀줍니다.

너무 크기가 크면 잘 익지 않으니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면 전자레인지에 돌리는것만으로도 거의 익어서 좋아요.

양파와 당근, 소세지를 한입크기로 썰어서 미리 볶아줍니다.

양파를 볶으면 단맛도 나고 재료를 모두 익혀서 마지막에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돌리면 시간도 오래걸리지 않고 좋았어요.

익힌 재료들을 모두 넣고 섞어서 소금간을 해준 다음 오일도 뿌려줍니다.

마지막에 모차렐라 치즈를 듬뿍 올려 3~5분 정도 더 구우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메뉴가 완성됩니다.

아침메뉴로 주었는데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등교했어요.

2. 시즈닝 감자칩

감자를 최대한 얇게 썰어 찬물에 20분 정도 담가 전분을 빼줍니다.

물기를 충분히 닦은 뒤 올리브오일을 살짝 묻혀 에어프라이어에서 170도 15~20분 정도 구워주세요.

저는 미리 소금을 좀 뿌려서 한번 더 물기를 짜준 다음 기름에 튀겼지만 꼭 그렇게 안하셔도 맛있을것 같아요.

완성된 감자칩에 치즈 시즈닝이나 바비큐 시즈닝을 뿌려주면 집에서도 간단하게 맛있는 간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3. 빠네 감자 파스타

크림파스타를 만들 때 감자를 깍둑썰기해서 함께 넣어 끓이면 훨씬 든든한 한 끼가 됩니다.

저는 감자를 익혀서 으깬 다음 크림소스에 넣어 졸이듯이 버무려 주었는데 평소보다 더 든든하고 꾸덕꾸덕한 느낌이 좋았어요.

속을 파낸 빠네빵에 파스타를 담고 치즈를 올려 한 번 더 구우면 외식 부럽지 않은 메뉴가 완성됩니다.

4. 감자 넣은 카레와 된장찌개

카레에는 감자를 큼직하게 넣어 오래 끓이면 더욱 포슬포슬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된장찌개에도 감자를 넣으면 국물이 더욱 구수해지고 한 끼 식사로도 든든합니다.

평소 만들던 요리에 감자만 추가해도 더 든든하고 맛있는 요리가 됩니다.

5. 감자 오믈렛

감자를 얇게 썰어 먼저 익힌 뒤 양파와 함께 볶아줍니다.

달걀을 풀어 부어 약한 불에서 천천히 익히고 치즈를 조금 넣어 마무리하면 부드럽고 든든한 아침 메뉴가 됩니다.

다음에는 이런 감자 요리도 만들어 보고 싶어요.

감자는 활용법이 정말 다양해서 아직도 만들어 보고 싶은 음식이 많습니다.

  • 감자수프
  • 감자샐러드 샌드위치
  • 감자전
  • 감자채볶음
  • 웨지감자
  • 감자 그라탱
  • 감자뇨끼
  • 감자 크로켓
  • 감자 피자
  • 감자 계란국

감자는 제철일 때 가장 맛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 없이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식재료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감자조림이나 카레 정도만 만들어 먹었는데, 이렇게 여러 가지로 활용해 보니 아이들도 질리지 않고 잘 먹고 식비도 자연스럽게 절약되는 것 같습니다.

집에 감자가 많이 있다면 오늘 소개해 드린 요리 중 하나부터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생각보다 훨씬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제철 식재료라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감자는 생각보다 활용할 수 있는 요리가 정말 많더라고요.

이번에는 제가 직접 만들어 본 요리들을 소개해 드렸는데, 앞으로 새로운 감자 요리를 만들어 먹게 되면 하나씩 정리해서 또 소개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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